CMU·UC버클리·UW 디자인/HCI 석사 합격 후기
약 1년간의 입시가 끝났고 모든 학교의 발표가 나왔다.
이번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지원했던 모든 디자인 및 HCI 석사 과정 5개 프로그램에 합격하였고, 장학금까지 얻게되는 쾌거를 얻었다.
합격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UC Berkeley MDes
Carnegie Mellon University MDes
Carnegie Mellon University MHCI
University of Washington HCDE
University of Washington MHCID
물론 대학원 입시라는 것이 무조건적인 정답도 없지만 최상위 프로그램들을 모두 합격한 결과를 보았을 때,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 좀 더 입시 성공률을 높여주는 방향과 가까웠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 생각한다. (심지어 한 프로그램은 영어점수가 부족한데도 합격했다)
이를 바탕으로 입시의 기억이 흐릿해지기 전에 그동안의 준비 과정과 팁, 내가 생각한 중요한 부분들, 알게 된 정보들을 블로그를 통해 아주아주 상세하게 기록해 보려 한다.
대학원 입시의 고충
나 또한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며 온갖 사이트를 검색하고 조사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자료를 보여준다던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구체적으로 들려준다던가 그런 속 시원함이 없어 답답함이 있었다.
예시를 들어보자
내가 버클리의 인터뷰 과정이 궁금해서 검색해본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대부분 이정도 내용만 나온다.
인터뷰는 캐주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습니다.
이런 답변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이런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내가 준비 과정에서 알고 싶은 것은 이 과정의 아주 디테일한 모든 것이었다.
이것을 알기 위해 Reddit부터 중국, 인도 커뮤니티까지 인터넷을 쥐잡듯이 뒤졌던 기억이 난다.
내가 알고싶었던 것들은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몇월 며칠에 인터뷰 invitation이 왔고, invitation부터 인터뷰까지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렸고, 몇대 몇으로 보고 어떤 질문을 했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질문들은 다 무엇이었으며 합격하신 분은 어떤 답변을 했고 등등..
물론 링크드인을 통해 연락하면 조금 더 알려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링크드인 메세지 구조상 저렇게 여러가지를 물어볼 수도 없고, 읽씹하는 분들도 많다. (바쁘시니 너무 이해합니다.. ㅠ) 그리고 저렇게 물어보기는 사실 너무 Private한 부분도 많다보니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다 ㅠㅠ
이 고충을 알기에 블로그를 통해 아주 자세하게 작성해볼 예정이다.
또한 내 합격 에세이, 포트폴리오 등을 일부 공개하고자 한다.
Mdes, Mhci 등 미국 ux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